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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제주에 살고싶어요.
- 2017-07-17 01:17:15
후기가 늦었습니다. 너무 잘 쉬고 잘 놀다 갑니다.
이번이 제주도 4번째 여행이었다.
그 동안 제주의 여러호텔에 머물렀지만 이번처럼 힐링이 되고 기분 좋은 숙소는 처음이었다.
진짜 제주도를 느낄수 있는 조용한 시골에 머물고 싶었고, 그러기에 평대리에 숙소를 잡은 것은 너무 잘한 일이었고 느량에 머문 것은 더더욱 잘한 일이었다.
느량 주변에는 모두 제주도민들이 살고 있는 것 같았고, 방에 있는 작은 창으로 제주의 돌담과 예쁜 지붕 그리고 초록들판을 볼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반편 펜션 안은 너무 세련되게 꾸며놓으셨다.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 프랑스에서 건축을 하셨다는 사장님의 센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남편과 안거리에서 지냈는데 매우 넓고 사진보다 더 예쁘고 깨끗했다. 잠도 솔솔 잘와서 매일 12시까지 잤다. ㅡㅡ;;
제주도에서의 꿈같은 시간을 실현해주는 곳. 또 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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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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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젼 | 2017-07-17 | 1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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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댁 | 2018-06-22 | 299 |